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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님! 날 가져요! ㅠㅠ 어쩜 목소리가....! 감성이...! 이 야밤에 울면서 듣게 되네요...
https://tv.naver.com/v/24298744
점점 넌 멀어지나 봐
웃고 있는 날 봐
때론 며칠씩 편하게 지내
점점 널 잊는 것 같아 먼 일처럼
점점 넌 떠나가나 봐
하루는 미치고
다음 날이면 괜찮아졌어
다만 슬픔에 익숙해질 뿐인 걸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 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점점 넌 멀어지나 봐
그게 편해지나 봐
너의 얼굴도 생각이 안 나
점점 널 버릴 것 같아
나 어느새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 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 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내 아픔도 이젠
멀어져 가 점점
저는 원곡도 몰랐어요. 당시에 한국에 없었다 보니... 원곡을 찾아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원곡은 남성 두 분이 부르시는 것이었군요! 그런데 48호 여성분이 부르시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남녀 듀엣곡인줄 알았습니다!
편안한 곡 들으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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