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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과 연루된 문건 보따리를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입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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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고속도로에서 '대장동 문건' 발견…2700가구 용적률 특혜 [TF사진관]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대장동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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