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일 재난의료지원팀 차량을 타고 간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신현영 의원

2019년 올해의 인물상 수상 이력을 가진 명지병원 교수이면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지만 코로나대응TF에서 활약하고 명지병원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맡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비례를 받아 정치권에 입문했지만 최근 이태원 참사 당일 재난의료지원팀 차량을 타고 간 건으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이름과 더불어 명지병원이라는 곳 역시 검색어로 슬슬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 이유는 바로 최근 명지병원과 연관된 여러 인물들 때문입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20/2022122000101.html

신현영, 이재명 장남, 조국 딸, 운동권 이사장… 명지병원, 어떤 곳이기에?

기사에 따르면 병원의 이사장은 운동권 출신이라 민주당의 전, 현직 당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도 잘 알고 있는 사이이며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장남은 집 근처의 분당 서울대 병원을 두고 굳이 집에서 차로도 약 1시간이나 떨어진 명지병원에 입원한 기록이 있습니다.  

조국 교수의 딸 역시 이 병원에 레지던트로 지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명지병원은 다른 건으로도 기사에 오른 적이 있는데 최근 무산되기는 했지만 경기도 하남시의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가칭) 에서 경희대병원과 차병원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주민들이 비대위를 꾸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ca_id=1403&wr_id=873484 

하남 진출 명지병원 '특혜' 의혹···주민들, 비대委 구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1ykoYwopF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