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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2

문재인 후보 호남의 바람(희망)으로 바람(風)을 일으키신 것을 축하드리며... 오늘의 곡은 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문재인 후보, 호남의 바람(희망)으로 바람(風)을 일으키신 것을 축하드리며... 오늘의 곡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뒤지다 보니 뉴스타파에서 만든 이 곡의 유래가 담긴 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뉴스타파도 세월호 때나 이 즈음의 영상을 다시 보시며 초심을 되짚어 보시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어울리는 좋은 글귀가 있어 같이 올립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았으리라. -킴벌리 커버거 젊은 시절, 그러지 못 했음을 지금 돌아보며... 앞으로라도 가슴이 말하는 것에 좀 더 귀를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2017. 3. 27.
세월호의 순직하신 교사분들과 기간제 교사분들... 몰랐는데 튓 하다가 장경태님 튓을 보고 알게 되어 기사 링크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3204204377 다만 기간제 교사 두 분은 아직 순직을 인정받지 못 하고 계시네요... 학생들을 위한 마음에는 차이가 없었는데... 서글프네요... http://m.focus.kr/view.php?key=2017032300105653854&share=#imadnews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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