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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덕질97

국카스텐 깃털 - 나와 닮지 않은 이 곳... 나는 아름다운 외톨이... 혀누가 쓴 가사들을 보면 녀석이 음악을 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많은 절망과 공허함과 외로움을 겪어 왔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손 짚고 무릎을 끌며 일어서기를 반복했는지 알 듯... 이 곡은 얼마 전 광주 콘서트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몰락의 에티카' 저자이신 문학 평론가 신형철씨 앞에서 불렀다고 자랑질도 했다. ㅋ 만드레이크와 더불어 본인이 아끼는 곡인듯. '아득하게 사라지던 아름다운 외톨이는 내 두 눈 속에 녹아 고여있네 이렇게...' 아름답다... ㅠㅠ 외로움과 고독과 눈물을 저렇게 표현할 수 있다니 깃털 Frame 국카스텐(Guckkasten) 저 멀리 가늘하게 떨어지던 아픈 꿈은 남겨진 이야길 하네 조용히 이곳은 견딜 수 없이 춥다고 아무도 나와 닮지 않았다고 너마.. 2016. 7. 31.
삐진 현우 시나위가 더 잘했다고 하니 새침히 살짝 삐진 듯한 혀누... 커... 커여워! ㅇ..아....귀여워........하.......(거울뿌숨 pic.twitter.com/JSjO0XYm4S— 코카콜라 (@soysauce3328) 2016년 7월 12일 2016. 7. 31.
당당 현우 짜식. 당당하네. 앵콜 준비 전 마이크 체크하고 혼자 종종걸어가는 애긔애긔 현우. 음악 겁나 잘하고 당당한데 족고맣고 귀여운 외모가 상반되서 더 매력이 있는 어린시절 하현우. 앵콜 준비전 마이크체크하고 종종종 걸어나가는 모습에 혼자 뻘하게 터짐 ㅋㅋㅋ pic.twitter.com/LEzxuKG8Y6— 낭자/국텐으로채우는일상 (@nangja101) 2016년 7월 10일 2016. 7. 31.
하현우 이은미 어른아이 나가수 다시보기 하다 이은미씨와 거미의 '어른 아이' 듀엣을 보고 혼자 발광했음! 혀누를 나가수에 추천한 것이 이은미씨. 원래 이은미씨를 좋아했지만 한 십년 전 쯤 어린 여자 아이돌들을 발굴해 내는 어른들의 시선을 관음증이라 소신있게 발언. 또한 당당히 친노임을 밝히고 각종 행사에 참여해 주는 이은미씨 역시 다르다! 이은미씨에게 귀엽게 달라붙는 혀누. 아우~ 정말 귀엽다. @nangja101 이은미씨랑 케미 너무 좋아요!!— yeseul (@jjing29) 2016년 7월 11일 2016.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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