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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대나무는 속이 비었다

by 미야비 맘 201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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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는 속이 비었다. 그리고 마디가 있다. 그래서 저렇게 쭉쭉 뻗어 나갈 수가 있다. 지금 그 시련은 마디가 생기기 위한 시련이다. 더불어 그 시련을 통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나무 속처럼 마음을 비워 내야 한다. - 성철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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