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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민주주의

박영선 씨, 박수현 씨, 안희정 후보님. 제발 멈추세요.

by 미야비 맘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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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ocutnews.co.kr/news/4752742

대변인들 토론회 보고도 참자 참자했는데 이 기사 보고 폭발해 글 올립니다.

여지껏 비판을 자제해 왔다고요? 박영선 씨. 무슨 비판을 어떻게 자제해 왔는지 한번 예를 들어보시죠.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이 안되시는 듯 합니다? 지금 댁들이 먼저 잘못을 했어요. 그에 대한 사과는 못 할 망정 피해자들에게 니들 왜 피해 사실을 큰 소리로 떠들어서 판 키우냐고 힐난을 해요?

그리고는 서로 당을 위해 더이상 마타도어 하지 말자고 얼버무려요? 먼저 때릴 거 다 때려놓고 보복하면 니들도 똑같이 나쁜 놈 된다는 논리?

게다가 안캠프 대변인이라시는 박수현 씨. 이 논리는?

 

자랑하시려 한 거 아닌거 압니다. 알면서도 한번 찔러봤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의 검증을 위해.

그런데 지지자분들이 문제네요.

'분노'가 빠졌다는 그 워딩 공격있었잖습니까? 그땐 참았습니다.

문 후보님은 그렇게 완벽하십니까?

욕 좀 먹고 그러셔도 품격을 위해 참으셔야죠? 지지율 1위니까?



캠프 내 사정에 대해 모르쇠의 끝판을 보여 주시는 점잖은 안지사님은?

전 네거티브한 적 없습니다. 다만 네거티브한 당원들도 감싸주시는 게 도리입니다?

캠프 내 네거티브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한다면 교활한 거고, 진짜 몰랐다면 지도자로써 문제가 있는 거겠죠. 박근혜처럼.

아울러 네거티브한 캠프 내 인재들은 그들이 잘못한 거라도 안지사님께서 사과하셔야죠? 문캠의 인재 영입 중 그들의 잘못에 대해 문 후보님께 사과를 요구한 것과 똑같이!

제가 처음부터 안지사님 비판했냐고요? 천만에요. 그 반대죠. 전에도 한번 글 올렸습니다만 차기로 바로 가셔도 손색없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팬이었고 '대연정'에 '선의'까지 수용하려 무지 애썼습니다.

제발 엉뚱한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휘말려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Lemming 같은 짓은 그만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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