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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4차 경선토론입니다. 왠지 지금까지 계속 있었던 물어뜯기가 계속 되풀이되는 느낌이...
기득권 대연정이라는 워딩을 문재인 후보에게 사용했는데 대연정이란 단어는 안희정 후보의 워딩인데 왜 그걸 문재인 후보에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답변도 못 하게 마지막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질문을...
또 3차 토론에 이어 오늘도 문재인 후보의 인재영입에 대해 물고 늘어졌네요. 그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답변.
"토론회뿐만 아니라 다른자리에서도 영입에 대해 비판을 하시는데 도덕성과 개혁성이 겸비된 분들이면 좋겠다.
또 지적하신 문제들에 대해 해당 당사자들이 사과를 하거나 사퇴를 했다. 고위공직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정권교체를 돕기 위해 오는 분들이다.
앞으로 고위공직자를 뽑을 때가 되면 누구보다 깐깐하게 할 테니 걱정마시라."
우문현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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