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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2

일본, 어디까지 알고 있니? - 팔의 '命' 등 문신의 유래는? 문신은 꽤 오래전부터 여러 나라에서 보이는 풍습으로 일본에서도 埴輪(하니와: 고분 등에서 발굴되는 토우)의 문양에도 문신이라 여겨지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문신은 에도 시대(1603~1868)부터인 듯 한데요. 처음에는 쿄토, 오사카의 유곽에서 시작되었는데, 손님으로 온 남성과 유녀가 손을 맞잡고 엄지손가락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밑둥 부분에 점 한개를 문신으로 넣어 그 점을 보며 상대를 잊지 않겠다고 신에게 맹세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남성의 나이 만큼 팔에 문신을 새기거나 상대의 이름 아래에 이노치 [命: 생명 명]이라는 글자를 새기는 것이 대표적이었다고 합니다. [命]이라는 글자는 중앙의 세로 획을 길게 해서 '목숨을 걸고' 그 .. 2022. 10. 3.
하현우 팔문신 찾았다! 혀누 오른쪽 팔 문신. 랭보의 시 영원의 일부. 왼쪽팔은 자신들의 노래 '거울'의 멜로디. 저 문신 언제 했을 지 궁금. 아마 어릴 때 했겠지. ㅋㅋ. 랭보는 20대에 마스터했는데 새삼 다시 보는구만... L'Éternité Elle est retrouvée. Quoi? – L’Éternité. C’est la mer allée Avec le soleil. 영원 그것을 되찾았도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함께 가는 바다. 201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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