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1 국카스텐 하현우 생축! 그리고'사이'. 우리들은 수많은 관계와 사이사이에서 방황하다 홀로 간다 현우의 생일이 다 지나기 전에 뭔가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무럭무럭 솟아서... 일 마치고 서면 잠시 들렀다가 이제 집에 와서 글 쓰기... 오늘 선택 곡은 '사이' '사이'는 국텐에 객원으로 자주 건반을 맡아 주고 있는 훈남 노총각 그린 팝 피아니스트 AEV가 작, 편곡을 하고 하현우가 가사를 쓴 곡. 에이브가 올 여름에 낸 곡 '썸썸머'를 들었을 때 아, 이 총각 참 칵테일처럼 세련되고 소주와 삼겹살처럼 순수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사이'를 들으니... 이 총각도 참 한이 많구나...? ㅋ... 암튼 이 아름다운 멜로디에 완전 딱 맞는 이 가사를 하현우가 바쁜 와중에 한 이틀만에 뚝딱 써왔단다. 못된 시키... 범인(凡人)들 기죽게시리...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관계도를 만들고... 2016.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