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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11

싱어게인2(2021.12.06) '사랑인걸' 24호 가수 하... 모세(팬클럽 이름: 기적이) 이 분을 또 이렇게 만나네요... 정말 그 옛날 싸이월드 감성 가득... 싸이월드도 다시 돌아오고 예전에 진작 떴어야 했을 분들이 싱어게인을 통해 또 이렇게 돌아오고... 과거를 자꾸 떠올리면 나이 먹은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실제 그렇다보니 반박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팍팍한 현실에서 과거라는 초콜릿 상자 안에 손을 넣어 달콤한 초콜릿이라도 하나씩 꺼내 먹어야 또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겠지요. 사랑인걸. 감상해 보세요~ 하루가 가는 소릴들어 너없는 세상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2021. 12. 21.
싱어게인2(2021.12.06) '오빠야' 4호 가수 새콤달콤한 귤을 한가득 머금고 그 새그러움에 눈을 찡긋하게 되는 노래네요!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싱어게인2에 감사해야겠습니다. 가수 분도 너무 통통튀고 귀여우시고요. 노래 부를 때는 얼굴까지 달라지시네요. 아는 사투리라 더 정겹게 느껴지고요. 상큼한 노래 들으시고 상큼한 하루 되세요!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나는.. 2021. 12. 21.
싱어게인2(2021.12.06) '빗속에서' 27호 가수 젊은 친구들인데 이렇게 7080 옛 감성을 노래해주는 친구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곡가 이영훈 님. 편안하시길... 오늘도 즐거웠던 일들만 생각하시며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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