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플래쉬1 천재?No좋아하는 것을 위해 광기에 가까운 최선을 다 한 것 뿐. 2015. 3. 28 (토요일) CGV아시아드 3:30 2015. 4. 2 (목요일) CGV아시아드 11:10 간만에 두 번이나 영화관으로 나를 이끈 영화 '위플래쉬'. 첫번째 영화를 보고 나온 후 여우에라도 홀린 듯 스마트 폰으로 또다시 두번째 예매를 하고 있었고 두 번 다 끝까지 앉아 엔딩음악까지 제대로 감상하고 나온 영화. 그러고도 또다시 보러 가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솟아나는 영화. 1. 미친 연기자들 최대의 볼거리는 역시 플레처 역 JK시몬스의 조롱과 광기와 온화를 자유로이 오가는 동공과 홍채 색이 뚜렷하게 다른 묘한 느낌의 푸른 눈동자. 동공에 홍채에 근육까지 광기어린 연기를 하던 그는 남우 조연상 38개를 싹쓸이 했다는 후문이다. 그에 못지 않은 동공연기(? 라기 보단 눈빛연기랄까) 해 .. 2015.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