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하작가1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염원하며... 집으로... 세월호 아이들이 올라오네요... 박근혜가 내려오니 그동안 강제로 억눌려있던 아이들이 드디어 올라옵니다. 이하 작가님의 그림을 보니 새삼 다시 울컥합니다... 부디... 아직 올라오지 못 했던 아이들의 몸이 온전하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팽목항에서 애타게 기다리시는 부모님들께서... 내 아이라고 알아볼 수 있으신 흔적정도는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곡은... 팬텀싱어에서 4인이 불렀던 '집으로'입니다. 네 사람이 노란 옷들을 갖춰 입고 나와 더 울컥했던 곡입니다. 즐감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17.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