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리단길1 나가하마 만게쯔 라멘야(長浜満月ラーメン屋)와 유동커피 새 근무지가 정해졌고 마지막 서류 제출을 위해 다시 방문했다. 해리단길 근처라 맛집과 카페가 가득했다. 그나마 출근의 괴로움을 덜어 줄 듯하다. 서류를 제출하고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아직 점심시간도 되기 전인 11시 15분 쯤. 지난번에 왔을 때도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에 따라 서 있었다가 맛집을 발견했듯 이번에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줄을 섰다. 나가하마 만게쯔 라멘야(長浜満月ラーメン屋) 검색해 보니 소문난 곳은 확실한 듯 했다. 줄을 서고 40분이 지난 후에야 뭔가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그제서야 앞의 여학생들에게 따로 예약을 해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가게 앞에 있는 예약기에 예약을 넣어야 한단다. 오... 맙소사... 가시면 요렇게 생긴 테이블링 기.. 2023.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