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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앵콘3

국카스텐 2016앵콘4 - 봄비 언젠가 배철수 옹이 말한 적이 있었다. 한국 최초이자 최고의 소울 가수. '박인수'씨 라고. 이 곡이 1970년에 나왔다고 누가 믿겠나. 그런데 사실 그 시절에 엄청난 곡들이 많이 나왔었다. 신중현씨가 이 시기에 나왔고 믿을 수 없는 곡들을 많이 썼다. 그리고 1977년에 첫 대학 가요제가 시작되었고... 뭐 그런 것들은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시 써 보기로 하고... 그리고 현우의 봄비. 소원이 있다면 언젠가 현우의 재즈를 한번 들어보는 것... 아마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그렇게 되겠지만... 2016. 8. 26.
국카스텐 2016앵콘3 - 매일매일 기다려 앵콜 콘서트 4번째 곡은 매매기. 말이 필요한가... 라젠카와 더불어 하현우의 보컬실력을 검증받은 곡들이다. 원 곡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 도 한번 감상해 보시고 앵콘에서 하현우의 매일매일 기다려 를 들으시며 샹콤한 점심 되시길. 2016. 8. 26.
국카스텐2016앵콘2-감염 - 절박한 열등감과 어정쩡한 무서움은 감염의 확증 아아아~ 세번째 곡 '감염'... 애증의 곡이여... 처음 이 곡을 앨범으로 듣고 소름이 오소소... 내 온 몸이 포진으로 뒤덮이고 파리들이 달라붙는 느낌이... ㅠㅠ 지금도 리뷰를 위해 트윗에서 뵌 マヤ(마야)님의 음원 파일을 들었는데... 악... 역효과... 그냥 콘서트때랑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으로 들을 때는 눈이 영상을 보고 있어서 상상도 덜 되고 보컬에 집중해서 그런가 소름이 덜 돋는데 마야님의 음원은 앨범처럼 각 악기 소리가 깨끗하게 구분되어 들리는 바람에 다시 소름이... 갓규호님 기타소리가... ㅠㅠ 실은 핸펀에 저장해 듣고 있는 2집 앨범 음원도 이 감염은 빼고 넣어서 듣고 있다는. 들을 때마다 온 몸에 소름이 돋고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서... 하현우는 곡을 만들 때 늘 이미지를 상상하..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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