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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듣고 있는 하현우의 '설레이는 소년처럼'
가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혼자 웃어버리고 말았다. 특히 요 부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꿈꾸어 왔던
우리가 함께 할
미래의 행복은 벌써부터
내 마음속에 그려지지만
정말 하현우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을 생각하며 요렇게 웃으며 노래를 불렀을 것 같다.
국카스텐 멤버분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팬들 옆에서 함께 해 주길!
사족: 뜬금없이 가사의 요 부분에서 리정킬의 얼굴을 떠올리고
바람 결에 흩날리는
머리 칼 새로 반짝이는 눈빛
잠이 들 때마다 생각하던
이슬처럼 맑은 너의 모습
동시에 하현우의 '역겨워!'하는 얼굴과 목소리가 레알로 보이고 들리는 듯 해 길거리에서 혼자 미친년처럼 터져버린... ㅋㅋㅋ
리정킬이 맑지... 아암... 맑고 말고...
제발 나랑 걔랑 제발 좀 엮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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