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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서 우연히 발견한 하현우 작업실? 장담은 못 함...
어쨌든... 바로 눈에 들어오는 고흐와 클림트. 역시... ㅋㅋㅋ
나 역시 고흐와 클림트 광팬이라... 이리저리 모은 것들...
가방은 '아를르포름 광장의 카페테라스', 수첩은 '아를의 반고흐 방', 열쇠고리는 '별이 빛나는 밤', 포치는 '해바라기', 충전기는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충전기를 뺀 나머지 것들은 약 8-10년 정도 쓴 것들... 클림트의 '키스'와 '생명의 나무', '누다 베리타스', '메다 프리마베시'는 다른 곳에 있어서 못 찍고...
역시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고흐인 듯.
고흐의 다른 꽃 그림도 올려 봄. 의외로 꽃그림이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그림은 아이리스.
참고로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마피아 소탕하며 새로 발견되었다는 고흐 초기작 두 점과 2014년 스페인 대여금고에서 발견된 '사이프러스, 하늘, 들판'을 올리고 글맺기. ㅋㅋㅋ 고흐 작품 소개와 이야기만으로도 몇 달은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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