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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침묵'

by 미야비 맘 201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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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누군가에게 무의미하게 또 결정적으로 상처를 주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못하는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그런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그런 족속들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침묵>" 
 
의외로 이런 족속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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