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선희2 싱어게인2(2021.12.13) 48호, '묘해, 너와' 많이 들어보던 곡이라 생각했더니 '연애의 발견'이라는 드라마의 OST였군요... 개인적으로 달달하고 간질간질한 연애물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그런데 로판(로맨틱 판타지)는 좋아합니다. 그건 아마...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일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노래가 참 좋네요. 48호분 목소리도 좋고, 이선희 님이나 유희열 씨가 이야기했듯 음정과 호흡까지 완벽... 감상해 보세요. https://tv.naver.com/v/24058687 듣자마자 과몰입 되는 OST(´•̥̥̥ ᎔ •̥̥̥`) 48호 가수의 〈묘해, 너와〉♪ | JTBC 211213 방송 싱어게인2 | 듣자마자 과몰입 되는 OST(´•̥̥̥ ᎔ •̥̥̥`) 48호 가수의 〈묘해, 너와〉♪ #싱어게인2 #48호가수 #묘해너와 tv... 2021. 12. 23. 이선희 소주 한 잔-나이를 먹음에 따라 더이상 알기도 싫어지고 알면 알수록 살기가 고달파진다고 느낀다 오늘의 곡은... 문득 제 어린(?) 날 우상이었던 선희 언니(?ㅋㅋ)의 목소리가 그리워져 뒤적거리다 나온 곡. '소주 한잔'이네요. 원곡은 임창정 씨의 곡이었나 봅니다. 참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지요. 내가 아닌 나를 보는 사람들. 어떤 의미에서는 좋게, 어떤 의미에서는 나쁘게...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보는 사람에 의해 평가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고 정해놓고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 보다 '아는 만큼만 보려고 한다.'가 되어갑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음에 따라 더 이상 알기도 싫어지고 알면 알수록 살기가 고달파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누군가 '당신은 틀렸다'.. 2021.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