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창정1 이선희 소주 한 잔-나이를 먹음에 따라 더이상 알기도 싫어지고 알면 알수록 살기가 고달파진다고 느낀다 오늘의 곡은... 문득 제 어린(?) 날 우상이었던 선희 언니(?ㅋㅋ)의 목소리가 그리워져 뒤적거리다 나온 곡. '소주 한잔'이네요. 원곡은 임창정 씨의 곡이었나 봅니다. 참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지요. 내가 아닌 나를 보는 사람들. 어떤 의미에서는 좋게, 어떤 의미에서는 나쁘게...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보는 사람에 의해 평가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고 정해놓고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 보다 '아는 만큼만 보려고 한다.'가 되어갑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음에 따라 더 이상 알기도 싫어지고 알면 알수록 살기가 고달파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누군가 '당신은 틀렸다'.. 2021.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