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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86

국카스텐 2016.10.23 원주 해프닝 못 갔기 때문에 셋리 정도만 정리해 두려고... 오프닝-몽타주-변신 순 라젠카 세이브 어스 파우스트 파우스트2절 - 매니큐어 - 알레르기 - 어서 말을 해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일상으로의 초대-펄스-도둑 거울-싱크홀-꼬리 비트리올 걱정말아요 그대 만드레이크-한잔의 추억 엔딩 스크린 2016. 11. 12.
국카스텐 덜컹이는 버스 속 사람들-우리들의 삶 역시 종점을 향해 쉼없이 달려가고 2009년 11월 15일 국립 중앙박물관 대강당. 문학노래 콘서트라는 것이 열렸었구나.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던 것이 국카스텐의 바로 이 노래. '덜컹이는 버스 속 사람들' 신경숙의 소설, 무려 '외딴방'에서 따 온 노래. 개구리야... 내가 너한테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구나... 아직 젊은 아재가 왤케 올드하고 클래식한 감수성을 가진겨? 산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ㅠㅠ 이제는 왠지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까지 문득 문득 드는 나날들... 모두들 '인생'이라는 버스에서 내릴 정류장을 스스로 정할 수 없기에, 창 밖으로 목을 쭉~ 빼고 보며 어디서 내리면 좋을 지 기웃기웃 한다. 그리고 대충 '아, 이쯤이면 좋을까?' 하고 내렸다가 후회하기도 하고... 하지만 종점이 어딘지 알 수가 없으.. 2016. 11. 12.
국카스텐 사자후. 오늘은 학생의 날이니까...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따위도, 젊어 고생은 사서 하란 말따위도 하지 말자. 그저 아프면 아프다고, 세상 너네 이상해! 라는 사자후 정도는 내지를 수 있는 청춘들이 될 수 있기를... 청춘들에게 바친다. 국카스텐의 사자후... https://youtu.be/kgYv58ziepE 2016. 11. 3.
국카스텐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 밤이니까... 벌써 10월의 마지막 밤이 15분밖에 안 남았네... 정신없는 나날들... 피곤한 나날들... 그래서 국카스텐 노래를 들어줘야 피곤이 가시... 흑흑 아냐 아냐... 라이브를 봐야 하는데 라이브 본 지가 어언... ㅠㅠ 부산은행 주최 가을애 음악회도 놓치고... 망할... 3시는 자리가 남아서 그냥 들여 보내주고 그랬다면서... 어쩐지 가 보고 싶더라니...ㅠㅠ 안경이라도... 빨리 와라...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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