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41 2022년 1월부터 바뀌는 우회전 단속 기준 2022년 1월부터는 우회전해서 나오는 횡단보도에... http://im.newspic.kr/SnRejQZ 2022년부터 바뀌는 우회전 단속기준 im.newspic.kr #우회전 #단속 2021. 12. 20. 이선희 소주 한 잔-나이를 먹음에 따라 더이상 알기도 싫어지고 알면 알수록 살기가 고달파진다고 느낀다 오늘의 곡은... 문득 제 어린(?) 날 우상이었던 선희 언니(?ㅋㅋ)의 목소리가 그리워져 뒤적거리다 나온 곡. '소주 한잔'이네요. 원곡은 임창정 씨의 곡이었나 봅니다. 참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지요. 내가 아닌 나를 보는 사람들. 어떤 의미에서는 좋게, 어떤 의미에서는 나쁘게...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보는 사람에 의해 평가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고 정해놓고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 보다 '아는 만큼만 보려고 한다.'가 되어갑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음에 따라 더 이상 알기도 싫어지고 알면 알수록 살기가 고달파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누군가 '당신은 틀렸다'.. 2021. 12. 18. 서영은 - 나 끝내 못 한 말들(그렇게 무뎌져 여기까지 왔다...) 이것저것 계획한 일들이 있어 그동안 소홀했던 티스토리 등 정비 중. 일단 네이버 카페를 옮겨오는 것이 목표. 이전 글이 서영은 씨의 아름다운 구속이었고 거기에 이 곡 제목이 쓰여 있어서... 간만에 들으며 옛 생각에 잠김...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던 곡. 그러면서 국카스텐 항목을 보고 빵터짐. ㄷㅈㅈㄱ,.56저렇게나 많은 글들을 썼었구나 하고. 문프 되시면 정덕에서 벗어나고 이런 일상들을 좀 더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반대로 모두 던져버렸었다... 이제는 정말 정덕계에서 나올 준비를 해야할 듯. 서영은 - 나 끝내 못 한 말들. 그녀처럼 머릴 기르고.. 그녀처럼 나 웃어볼게.. 가끔씩은 날 그녀인 듯 불러도 지금은 참아 낼 것 같아.. 그녈 잊어.. 나도 잊을게.. 힘이 들면 내가 도와줄.. 2021. 8. 19. 안예은-봄이 온다면-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곡은...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인 '봄이 온다면'입니다. 가수는 '안예은'씨네요. 오디션 프로인 K팝스타 출신이랍니다. TV가 없어 오디션프로 이런 거 전혀 안 보는 지라 처음 알게 된 가수입니다만 어린 소녀같이 앳띠게도 불렀다가 창을 하는 사람의 목소리인 듯 걸쭉하게도 부르는 것이 톡톡 튀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네요. OST들이 다 좋습니다. 안예은 씨 버전도 있고 전인권 씨 버전도 있습니다. 사실 이 곡보다 저는 안예은 씨의 다른 곡인 '홍연' 쪽이 더 좋습니다만 이 곡의 가사가 요즘 우리의 바램인 듯 참 와 닿아서 올려봅니다. 다같이 손을 맞잡고 봄을 맞이하며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온다면-안예은 우리에게 봄이.. 2017. 3.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