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재인51 비가 와도 내 탓, 비가 안 와도 내 탓... 소래포구 화재현장까지 보시고 오셔서 여러가지로 착잡한 심정이셨겠지요... 모두를 끌어안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에 저희는 위로를 받습니다만 비가 와도 내 탓, 비가 안 와도 내 탓인 듯 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워딩이 오버랩되어 왠지 가슴 한 켠이 시큰하네요... 2017. 3. 26. 문재인 후보 네팔 트레킹 아아... 힐링 힐링... 김비서님이 부러워 보긴 처음. 10대 때부터 꿈이었던 티베트, 네팔, 인도, 이집트 여행... 의지와는 달리 일때문에 이곳 저곳 여행을 많이 한 편이기는 합니다만... 진짜 가고 싶었던 곳은 아직 가 보지 못 했네요. 대선 끝나면 확 다 때려치우고 티베트부터 갈까요? ㅋㅋ 더 나이들면 저런 곳들은 점점 더 못 가게 될 확률이 커지니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 후보님의 정신력이나 체력이나 정말 대단하신 듯... 그런 분을 심신미약자로 몰아가니... 기가 차긴 합니다. ㅋ 2017. 3. 26. 인재영입=고위공직자로의 채용이 아닙니다! by 문재인 오늘 있었던 4차 경선토론입니다. 왠지 지금까지 계속 있었던 물어뜯기가 계속 되풀이되는 느낌이... 기득권 대연정이라는 워딩을 문재인 후보에게 사용했는데 대연정이란 단어는 안희정 후보의 워딩인데 왜 그걸 문재인 후보에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답변도 못 하게 마지막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질문을... 또 3차 토론에 이어 오늘도 문재인 후보의 인재영입에 대해 물고 늘어졌네요. 그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답변. "토론회뿐만 아니라 다른자리에서도 영입에 대해 비판을 하시는데 도덕성과 개혁성이 겸비된 분들이면 좋겠다. 또 지적하신 문제들에 대해 해당 당사자들이 사과를 하거나 사퇴를 했다. 고위공직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정권교체를 돕기 위해 오는 분들이다. 앞으로 고위공직자를 뽑을 때가 되면 누구보다 .. 2017. 3. 26. 문재인 후보의 운명. 3번 오늘의 곡은... 여행스케치의 '운명'입니다. 오늘 더민주 경선 후보자 번호 뽑기가 있었지요. 기왕이면 문재인 후보가 1번을 뽑았으면 했는데 3번을 뽑으셨더군요. 그래서 '아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 정부의 뒤를 이어 세번째가 된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었는데 마침 트윗에서 어느 님께서 이렇게 올려주셨습니다. 민주정부 1기를 위한 준비는 DJP 연합 김대중과 함께 했었고, 민주정부 2기를 위한 경선은 기호 2번 노무현과 함께 했으니, 민주정부 3기를 위한 경선은 기호 3번 문재인과 함께 하면 됨. 그렇습니다. 더민주 당내 경선에서는 3번이 운명이셨나 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께서 그리 정해주셨나 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구요? 당연하지요! 꿈이든 예언이든 일이 터지고 나서.. 2017. 3.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