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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64

유스케에 나온 국카스텐 유스케에 나온 국카스텐. 그리고 유희열을 농락? 하는 혀누? ㅋㅋㅋㅋ 성인식 섹쉬댄스 추며 희열님 농락하는 아재.......(지구반쪼개기#유스케 #국카스텐 #하현우 pic.twitter.com/Rg5kgEJiZt— 애나₍ఠ ͜ఠ₎* (@musicboss1125) 2016년 7월 8일 2016. 7. 31.
국카스텐 로스트 - 그즈음 나는 시체처럼 파도를 따라 떠다녔지 귀중한 일주일간의 진짜 방학을 국텐과 에이브훃의 노래를 틀어놓고 청소, 빨래, 냉장고 정리로 시작. 밥 먹어야 되는데 노래 들으며 늘어져서 이러고 있는... 어디 여행이라도 가야되는데... 한 십 몇 년만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음악에만 집중중. 국카스텐 전곡 재생. 로스트. 25살때 쓴 가사란다. 우린 어제, 서툰 밤에, 달에 취해 삯을 잃었네 삯을 잃었네 어디 있냐고 찾아봐도 이미 바보같이 모두 떨어뜨렸네 남김없이 버렸네 우린 익숙해져 삭혀버린 달에 취해 아무 맛도 없는 식은 다짐들만 마셔대네 마셔대네 마셔대네 마셔대네 우린 이제서야 저문 달에 깨었는데 이젠 파도들의 시체가 중천에 떠다니네 떠다니네 떠다니네, 봄날의 틈 속에서 흩어지네, 울며 뱉은 입김처럼 꿈에도 가질 수가 없고 꿈에도 알려주지 않던 .. 2016. 7. 27.
국카스텐 이제 꽃길만. 하현우와 국카스텐의 음악성이 인정받고 있는 지금. 그들은 시들어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꽃들이다... 그만 그만, 잠깐만" 하현우는 국카스텐 연주를 계속 중단시켰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315181104235 2016. 7. 27.
국카스텐 비트리올 - 고장이 난 나는 껍데기뿐인 유령이 되고 파올로 코엘류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주인공 베로니카가 비트리올 증후군이다. 비트리올 증후군. 모든 것을 다 가졌음에도 무기력함과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 상태. 부모들이 설계해 주는대로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세대들이 많이 느낄 것이다. 학교, 학점, 심지어 결혼시기까지... 몇 년 전이었나 자신의 아들이 왜 F학점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전화를 걸어왔던 어느 학생의 아버지가 생각난다. 한 시간 가까이 전화로 씨름했었는데... 그 학생 지금은 어찌 지낼런지... 가사가 어쿠스틱 버전과 더 잘 어울리는 듯. 비트리올. 고장이 난 넌서랍을 뒤적거리며 잠을 청할 약을 꺼내고 한탄을 하네 창밖은 너무나 밝다고 연락이 없던 시간은 나를 찾아와 무거워진 귀를 잡고서 얘기를 하네 밖에서 날 기다린다고 저.. 201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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