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현우64 국카스텐. 하현우의 작업실? 트윗에서 우연히 발견한 하현우 작업실? 장담은 못 함... 어쨌든... 바로 눈에 들어오는 고흐와 클림트. 역시... ㅋㅋㅋ 나 역시 고흐와 클림트 광팬이라... 이리저리 모은 것들... 가방은 '아를르포름 광장의 카페테라스', 수첩은 '아를의 반고흐 방', 열쇠고리는 '별이 빛나는 밤', 포치는 '해바라기', 충전기는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충전기를 뺀 나머지 것들은 약 8-10년 정도 쓴 것들... 클림트의 '키스'와 '생명의 나무', '누다 베리타스', '메다 프리마베시'는 다른 곳에 있어서 못 찍고... 역시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고흐인 듯. 고흐의 다른 꽃 그림도 올려 봄. 의외로 꽃그림이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그림은 아이리스. 참고로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마피아 소탕하며 새로 발견되었다는 고.. 2016. 10. 3. 국카스텐 2016 렛츠락. 그들의 강박관념. 단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무대에 오른 국카스텐. 영상은 dreamriver님 저 퀄리티를 어쩔... 요즘 하현우가 무서운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빨간구두라도 신은 것 마냥 마치 쓰러지기를 바라는 듯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강박관념이랄까... 데뷔 때부터 십수년을 불러왔을 곡들, 대표적으로 거싱꼬를 예로 들어도 매너리즘따윈 요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 사실 그건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는 이들에겐 참으로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대신 눈에 보인다. 목숨 깎아먹고 있구나 하는. 매주 이어지는 무시무시한 하드스케줄, 아니 오늘 강릉까지 갔으니... 그러고보니 8월은 거의 이틀에 한번꼴이었던듯. 이런 미친 아재들이... 나이 생각을 안 하고... 젊을 때 몸 너무 혹사시키면 뼈 삭는다... -_-;; 아.. 2016. 9. 28. 국카스텐, 초록과 어울리는 롹밴드라니... ㅋ 헤~ 이 사진 왠지 클래식한 게 맘에 든다... 국카스텐은 초록빛과 어울리는 듯. 제주 뮤직 페스티벌 때 가장 빛나는 듯 했거든... ㅋ 롹 밴드와 초록이라니... ^^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하현우가 디스하는 랩이 아니라 칭찬하는 랩을 지향한다는 발언이 새삼 생각나네. 저 입고 있는 치샤츠(하현우 발음. ㅋㅋ)의 그림들은 하현우 작품이겠지? 나도 갖고 싶다~~~~ 혀누야~ 하나만 그려주라~~~ ^^ 2016. 9. 22. 국카스텐 작은 인질 코러스-코러스도 세심하게... 하여튼 하현우... 작은인질 역시 이전에 리뷰를 썼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덧붙임의 개념으로... 트윗을 통해 알게 된 님께서 악기 소리를 듣기 위해서셨는지 모르겠지만 주 노래소리를 지우니 이런 것이 드러났다며 올려주셨다. 코러스까지 이리도 세심하게... 역시 예민 현우다. 코러스의 비밀이 알고 싶으신 분은 들어보시길. 참고로 이 글은 자료를 제공해 주신 트윗 친구님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입니다. ^^ 2016. 9. 18.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 반응형